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56&aid=0010955342
기사를 보니 드디어 공급의 대한 의지가 보였다는 점이 포인트인거 같다.
"3기 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면 주택가격은 반드시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도권 30만 가구와 서울권 주택 공급계획 등 공급 물량이 늘기 때문입니다."
근데 문제는 그 방법을 민간이 아니라 공공주택을 통하려는 의지가 강함을 알수 있었다.
또한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코멘트도 나왔다.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도 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근데 이것도 ㅎㅎ 민간의 관여를 꺼려하고 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17&aid=0000633681
"민간 재건축·재개발 사업 규제에 대해서는 도시 관리 차원에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는 설명이다. 변 후보자는 "재건축 추진 단지 중 대규모 단지인 경우 수만명이 한 번에 이주 또는 입주를 하며 주변 전세시장이나 분양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 일정 수준의 규제가 불가피하다"며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공공이 참여하는 정비사업에 대해선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일단 정부도 공급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게 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민간부분의 수혜가 올지는 좀 기다려 봐야겠고, 반면에 건자재들은 공공이나 민간이나 어차피 써야하는거니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