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도이치모터스

도이치모터스 배당 실시, 전환사채 전환완료! + 윤석열 총장 관련주....

디오게냉스 2021. 1. 13. 23:35

최근에 도이치모터스가 많이 내려왔다. 큰 확신은 없는 기업이라 소량씩 추매해보고 있다. 

 

1. 배당하는 기업!!

 

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490

 

도이치모터스, 첫 배당 결의…”100억원 규모 현금 및 주식 배당” - 시사매거진

- 1주당 250원, 0.02주 배당 계획, 내년 정기주총에서 규모와 일정 최종 결정- “안정적인 수익 창출 실현으로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 고려할 것” [시사매거진]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도이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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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적인것은 코스닥 상장이래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했다는 점이다. 

1주당 250원 배당했으니 1주 7000원 기준으로 3.5% 배당을 했다. 

게다가 1주당 0.02주도 배당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신차 판매 등 본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도이치오토월드 개발에 따라 발생한 이익의 일부주주 환원 차원에서 배당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수익 창출을 실현하면서 체계적인 배당 정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바른 주식회사의 모습이다. 자동차 딜러업을 삼는 기업이 첫 배당으로 3.5%라는게 개인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 

 

2. 전환사채 전환완료!

 

그리고 2018년 150억 어치 발행했던 전환사채도 12월 9일부로 모두 주식으로 변환완료되었다. 

 

미상환 전환사채 금액이 55억 가량되었는데 

 

 

12월 24일 전환사채 물량이 모두 전환되었다. 전환가액은 5355원이다. 

아마 지금의 주가 하락은 전환사채물량에 대한 우려 + 배당락이 원인이 아닐까 싶다. 

 

 

전환사채를 가진 주인공은 일단 이 친구다. 

처음에 주식수 2,294,630주를 가지고 있었는데 (처음전환가액 6537원)

2019.04.19 에 1,960,778주로 감소

2019.05.10 에 1,027,073주로 감소 

 

이분들 왜 5623원에 반을 팔았을까? (전환가액 5355원)

그리고 7305원에 팔았네...

 

흠 아직 지엠비케이 조합의 지분공시가 뜨지 않은걸로 보아 전환사채 물량이 아직 나오지 않은것 같다.

매도 주체는 기관, 외국인+ 연기금 같은데... 내 생각엔 배당락 + 차익실현 이후 > 시장 주도주로 갈아타기 위한 움직임으로 느껴진달까? 

 

3. 그리고 도이치모터스는 왜 윤석열 관련주가 아닐까??

newstapa.org/article/XMm-p

 

윤석열 아내 김건희-도이치모터스 권오수의 수상한 10년 거래

윤석열 아내 김건희-도이치모터스 권오수의 수상한 10년 거래

newstapa.org

기사중 일부 발췌

도이치모터스, 김건희 주최 전시회 12개 중 10개에 후원⋅협찬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은 10년 가까이 지속적인 거래를 통해 김건희 씨에게 금전적 이득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이는 주식회사인 도이치모터스의 기회 비용이 김건희 씨에게 간 것으로, 엄밀히 말해 배임 혐의가 적용될 수도 있다. 배임 혐의의 위험까지 감수한 채, 일반인은 꿈꾸기 어려울 정도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김건희 씨에게 최소 3번 (경찰보고서가 사실이라면 4번)이나 줬던 권오수 회장은, 다른 분야에서도 김건희 씨를 금전적으로 도왔다.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전시 기획사인 ‘코바나콘텐츠’는 2009년 앤디 워홀 전을 시작으로 샤갈, 고흐, 고갱 등 유명 예술가들의 전시를 잇따라 주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회사다. 그런데 코바나콘텐츠가 주최하는 공연과 전시 대부분에 도이치모터스는 후원이나 협찬을 해왔다. 코바나콘텐츠가 홈페이지에 실적으로 게시하고 있는 12개의 전시나 공연 가운데 무려 10개에 도이치모터스가 후원이나 협찬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news.joins.com/article/23880057

 

[단독]도이치모터스 회장 "尹처가 의혹, 금감원 무혐의 통보"

일각에서 제기되는 의혹의 골자는 권 회장이 2010~2011년 주식 시장에서 소위 '선수'로 활동하던 이모씨와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시세조종했고, 여기에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전주(錢

news.joins.com

보아하니 김건희씨와의 정말 믿고 투자하고 도와주는 관계로 보인다. 

 

괜히 쓸데없는 윤석열 관련주보다... 이게 완벽한 윤석열 테마주아닌가? 

그리고 민주당쪽에서도 도이치모터스가 테마주로 날라가면 이런 이슈가 계속 회자되면서 좋은거고...

 

일단 도이치모터스 베이스로 가치투자를 하고 테마는 플러스 알파로..ㅎㅎㅎ(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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